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구글 카페인Caffeine & 몇가지 검색 활용

구글 카페인Google Caffeine을 아십니까?

기존보다 '더 빠른, 더 정확한'검색을 위한 프로젝트, 구글 카페인. 지난 8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사용법은 여기(외계인님 블로그)에서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빨리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바로 검색 버튼! 및및하던 버튼이 파란색으로 변했습니다. 무언가, 시원한 느낌이라 할까요?
검색 페이지도 무언가 변화된 것 같지 않나요? 원래 꼭꼭 숨겨져있던 기능들이 왼쪽으로 빛을 보게되었고, 세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코멘트를 달고, 검색 결과를 위로 올리고(Promote), 삭제(Remove)하기도 하게 되죠. 제 생각에는 이를 응용해서 검색의 질을 높이지 않을까요?

내 생각은....


이렇게 올리는 김에 구글의 활용 검색에 대해 하나 올리겠습니다.
구글은 여러 검색 연산자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일단은 아주 간단한 활용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검색 연산자는 한국구글사이트에서 제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검색연산자를 제대로 쓸려면 미국 구글사이트로 가십시오(한국 메인에서 'Go to google.com in english'를 클릭합니다)

물이 만들어지는 화학식에서 화학식의 꼴은 아는데 수소분자의 갯수를 모른다고 합시다.
그 갯수를 x개라 하면, 화학식은
xH2+O2->2H2O
라고 둘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 연산자 중 '와일드카드'라는 것이 있습니다.(이는 윈도 등 운영체제에서도 검색에 쓰이는 기호기도 합니다.)
와일드카드에는 *와 ?, 두가지가 있는데요, 정리해 보면
*:단어, 또는 문장을 대신합니다. 즉, 그 자리에는 어떤 단어, 혹은 문장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서 *.py를 검색하면 py확장자(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진 모든 파일을 보여줍니다.
?:글자 하나를 대신합니다. ?.py를 검색하면 py확장자를 가진 파일 중 파일 이름이 한글자인 파일을 보여줍니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식에서 x가 몇자리 수인지 확실하지 않으므로 *로 두는것이 옳겠죠.
자, 그럼 이제 구글에 검색해 봅시다.

*H2+O2 2H2O
그리고 검색결과에서 찾으면 됩니다. 가장 첫번째부터 나오는군요. x=2라는 결론입니다.즉, 물생성 화학식은
2H2+O2->2H2O
입니다.

▤응용문제▤
염화나트륨(NaCl)과 진산은(AgNo3)가 반응하면 이것과 염화은(AgCl)이 만들어 집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보기

작은것을 검색하더라도, 연산자를 사용해 주면 검색의 질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되고, '아, 이래서 구글이 좋은거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교육방송EBS 로그인


우분투+파이어폭스로 교육방송(EBS)사이트에 로그인 할려고 하면 이런다.
이유는 단순하다. 보안을 Active X에 맡기고 있기 때문.
학생들이 많이 찾는 EBS조차 웹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면야.....
앞날이 심히 걱정된다.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unbuntu 9.10 Karmic Koala 판올림

UBUNTU 9.10 KARMIC KOALA

UBUNTU의 새 배포판 9.10(코드명 karmic koala)이 발표되었습니다.
밤새서 발표 되자 마자 판올림.....할 근성은 없고, 그냥 저녁때 와서 판올림 했습니다.
다음은 판올림 과정입니다.
너무나도 간단하게 판올림이 완료되었습니다. MS Windows의 업그레이드 방식에 비하면 정말 간단하군요....심지어는 판올림 중 다른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설치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판올림후 재부팅 한번 한 것 말고는 재부팅 한 기억도 전혀 없군요.

그리고 1시간 정도 우분투 9.10을 만졌는데, 그중 바뀌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들을 포스팅 해 보도록 하죠.

1번째,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기존의 프로그램 추가/제거가 업그레이드 됬습니다. 목록이 더 간략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MS Windows처럼 설치된 프로그램만의 목록도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명창에서 '무료'라는 글로 볼 때 '유료'도 있을 수 있음이 추측 가능합니다. 그런데, 못찾았다는.

2, Empathy(엠퍼시)메신저
기존의 pidgin 메신저가 empathy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저는 9.04에서 바로 판올림 해서 pidgin이 계속 있지만요. 또, 기존의 pidgin이 좋은 분은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설치하면 됩니다.
네이트온 플러그인이 아직 없다는데, 당분간은 한국에서 그렇게 많은 사용자를 차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안그래도 우분투 사용자가 적은데 말이죠...)

3, 다양해진 기본 배경
우분투 9.04에서 아쉬웠던 점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배경의 수가 적었다는 것입니다. 겨우 3개(4개 였던것 같기도 한데....아, 이 기억력!)....이번 9.10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가 제공되었습니다.(위의 그림 중 3개는 제가 인위적으로 추가된 것이지 기본 제공이 아닙니다)

4,Ubuntu One
UBUNTU ONE은 우분투의 웹하드입니다. 무료사용자에게는 2GB가 제공되는데, 문서만 넣고 사용한다면 충분한 용량이라 생각됩니다.
아주 손쉽게 계정을 만들고(매일 계정 하나와, 약간의 영어실력만 있으면 됩니다)나면 홈폴더에 UBUNTU ONE폴더가 따로 만들어 집니다. 연결을 설정하면 그 폴더에 넣는 것 만으로 공유가 되지 싶은데......
제 경우에는 '허용 한계 불일치'라는 이유로 안된다더군요.
결국 홈페이지에서 업로드 방식으로 사용했는데, 뭐, 여느 웹하드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홈폴더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하면 더욱 좋을텐데..... 이제 구글링 시작이닷!

5, 기타
그놈 버전이 2.28.1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그렇게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단지 시스템 메뉴에서 아이콘이 사라진 것만 알겠더군요.
한글 입력 방식이 IBUS로 바뀌었습니다.
부팅 시간이 빨라졌고, 부팅 에니메이션이 바뀌었습니다.(맨 첫번째 이미지 처럼요)
로그인 시 사용자 이름과 패스워드를 직접 입력하는 UI에서 사용자를 선택하고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UI로 변경되었습니다.
게임 폴더에서 지뢰찾기, 수도쿠같은 게임이 '논리'폴더로 따로 정렬되었습니다.
Firefox의 버전이 3.5가 되었습니다.(덕분에 imeem을 그런데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곡이 넘어갈 때 마다 속도가.....imeem을 쓸 때는 계속 opera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이정도인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발견하지 못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를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우분투 9.10에서 기대되는 13가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비록 이 9.10이 제 두번재 우분투이기는 하지만, 우분투가 윈도보다 훨씬 더 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더 나은 환경, 잦은 업데이트, 더 화려한 디스플레이.......

TO USE UBUNTU IS NOT ONLY TO HAVE A GOOD TIME BUT ALSO TO REVOLUTIONIZE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무조건 한/글 문서? 다시 생각해 보세요

한/글은 (주)한글과컴퓨터의 워드프로세서 '한글'의 정식 명칭을 정할때 최종 확정된 명칭입니다. (주)한글과컴퓨터에서 발표한 명칭은 ㆍ(아래아)자를 사용해 표기했지만, 국가 표준에서 ㆍ의 입력이 불가능 해 'HWP', '아래아 한글', '한/글', '하안글'등의 후보를 내놓았는데, 결국 결정된 것이 '한/글'입니다.
※※이 글은 언제든지 그림이 첨부되어 수정될 수 있습니다.
 

(주)한글과컴퓨터가 1989년(회사 차원에서 발표한 것은 1990년) 한/글 1.0을 발표한지 만 20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버전인 2010이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중입니다. 그런데 현제 한국의 워드프로세서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글을 계속 사용해도 될까요? 저는 한/글의 사용을 이제는 자제해야 한다고 넌지시 주장합니다.


한/글은 여러모로 유용한 워드 프로세서입니다. 더군다나 한글 카드나 PC 기종에 구애받던 한/글 전의 한글 워드프로세서의 불편을 해소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아주 크죠. 지금까지 한/글이 대중에게 받아온 사랑은 어쩌면 당연한 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글을 지금껏 사랑해왔고, 한/글의 방식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나무라는 것이 아닙니다. 한/글도 시장에 나온 하나의 상품이므로, 마음에 드는 사용자가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용자가 한/글을 사용하게 되어 가는 것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불법소프트웨어의 1위는 한/글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주)한글과컴퓨터가 자초한 일입니다.
한/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워드 프로세서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한/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많은 문서들의 확장자는 hwp입니다. 심지어는 hwp형식으로 배포되는 공문서까지 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한/글이 필수인 이유를 알 것입니다.
하지만 한/글은 프리웨어가 아닙니다. hwp파일을 열고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한/글을 구매하는 것입니다.(한/글 뷰어가 있기는 하지만, 수정이 불가능해 그다지 유용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예전의 번들판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은 한/글과 같은 프로그램을 돈주고 사는 것을 아까워 합니다. 그래서 불법으로 다운로드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한/글은 소스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다른 오드프로세서가 hwp파일을 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설사 열었다 하더라도 100% 구연을 못해냅니다. 이것은 '한/글 사용해'라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한/글이 좋지 못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한/글은 우수한 소프트웨어입니다. 한국 '표준'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글에서 문서작성능력이 떨어진다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바로 퇴출당해버리는 것이 시장경제체제입니다.
다만 저는 워드프로세서를 선택할 권리를 준수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워드프로세서소프트웨어는 매우 많습니다. 한/글 다음으로 큰 점유율을 차지하며,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워드나, 선 마이크로시스템의 오픈소스 워드프로세서 오픈오피스 워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한/글은 한/글의 장점이 있고, MS워드는 MS워드의 장점이 있으며, 오픈오피스 워드는 오픈오피스 워드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그 많은 소프트웨어중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것을 선택해 사용해야 할 권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실천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OS에 설치된 한/글을 삭제할 필요도 없고, 새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한/글 문서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그리고는 doc파일로 저장해 공유하십시오. MS워드에서 사용되는 doc파일은 한/글와 오픈오피스 워드등에서 두루사용됩니다.
꼭 수정해야 할 파일이 아닌 경우에는 pdf형태로 저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pdf형태의 문서는 비록 수정할수는 없지만, 복사가 가능할 정도로 자유도를 높여줍니다.
아니면 Google Docs와 같은 인터넷상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군요. Google Docs나 얼마 후 공개될 마이크로소프트 오프스 2010 Web Application에서는 한/글에서 하던 작업의 대부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웹 어플을 사용하면 공동작업에서 귀찮게 파일을 저장해 메일로 보내거나 외장메모리, 웹하드로 공유할 필요도 없습니다.
혹 이 글을 보는 사람 중 (주)한글과컴퓨터에 관련된 사람이 있다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 주십시오. 기능이 제한되더라도, 광고가 들어가더라도 상관이 없으니 무료로 hwp문서를 읽고, 수정할 수 있는 로그램 개발을 말입니다.

저는 개인의 권리는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떤 사람을 존중하기 위해, 문서를 hwp로 저장하기 전 한번만 다시 생각해 봐 주십시오.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컴퓨터 수업 중

 

<html>
<head>
 <title>한걸음더 b</title>
</head>
<body>
 <img src="겨울.jpg" width="350" height="300">
 <font size="3" color="red">
 <u>
  저의 별명은 펭귄입니다.
 </u>
 </font>
 <img src="겨울.jpg" width="350" height="300">
 <hr size="5" width="80%" color="red">
 <hr size="5" width="70%" color="yellow">
 <hr size="5" width="90%" color="blue">
 <font size="3" color="red">
 <b><center>
  저의 별명은 펭귄입니다.
 </center></b>
 </font>
</body>
</html>

이런건.....너무 쉬운데.......

학교에서 Linux를 배우는 것은 어려운 것일까?

.......

이래도 못하는 학생들 꽤나 많은듯(대표 예시:img scr)

역시 사람은 작하는게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컴퓨터 지필, 수행 전체 만점 ,fighting!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당신에게 가겠습니다

당신에게 가겠습니다.


당신께-

세상의 주, 당신께 가겠습니다.


그토록 가고

가고싶었습니다.


지금

당신의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왜 제가 가지 못하겠습니까?


당신께로 가겠습니다.

저는


저는

한낱

사람일 뿐입니다.


※2연에 나오는 '세상의 주'는 예수나 야훼, 싯다르타, 알라 등등 그 누구도 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2009년 9월 25일, 알게 모르게 약간의 자살 충동이 일어난 뒤.